배우 박해진이 극중 1인 4역을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.<br /><br />1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드라마 '사자(四子)'(극본 김제영, 연출 장태유) 기자간담회가 열렸다. 이날 현장에는 장태유 PD를 비롯해 배우 박해진, 나나, 곽시양, 장희령이 참석했다.<br /><br />박해진은 극중 1인 4역이라는 한국 드라마 사상 전무후무한 캐릭터에 도전한다. 이에 박해진은 "나도 부담이 크다. 걱정되지만 효율적으로 연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"고 설명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너무 많은 변화보다 최소한의 변화로 최대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"이라고 자신했다.<br /><br />극중 박해진은 극중 대기업 회장의 숨겨진 자식이자 비서로 살아온 강일훈 역을 비롯해 1인 4역에 도전한다.<br /><br />'사자'는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자 형사가 우연히 쌍둥이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추리극이다. <br /><br />YTN Star 반서연 기자 (uiopkl22@ytnplus.co.kr) <br />영상=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011122254538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